경력 2년차, 다사다난 했던 2020년의 회고
이 블로그는 항상 보면 회고 쓰려고 쓰는 블로그 같지만.. 올해도 회고를 써보려 합니다. 슬픈일도 있었고, 기쁜일도 있었고, 여러모로 생각이 많았던 2020년이었습니다. 회사 회사에서 일한지 2년이 다 되어갑니다. 하지만 아직 배워야할 것도 많고, 지적 받았던 것들도 많았습니다. 그렇기에 올해 만큼 회사에서 느낀것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재택 근무 올해 저희 회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올해 절반 이상을 재택 근무로 진행했습니다. 집에서 맥북을 들고, 업무를 보는 것은 좋았지만, 저는 집에서는 집중력이 너무 떨어져서 문제였습니다.. 회사에서 있을 때 보다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재택 근무를 하면서, 바로 집의 컴퓨터를 켜서 출근한다라는 것은 좋았지만, 업무를 종료할때, 뭔가 끝난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들어..
경력 1년차, 20살 개발자의 회고
2019년 2월 초, 학생 이라는 신분에서 벗어나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던 졸업식을 지나, 벌써 경력 1년차의 2020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저의 2019년의 저를 돌아보려 하는데요. 연 회고는 처음이지만, 겪어본 일들과 느꼈던 일들을 한줄한줄 적어볼까합니다. 고등학생 졸업, 이제는 사회인 2019년 2월 14일에 지금까지 했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인으로써의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졸업식에는 크게 실감이 나지 않았지만, 막상 졸업식이 끝나고, 졸업증명서를 가지러 다시 학교를갈때, 나는 정말 졸업을 했구나를 느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고등학교에서 배웠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실제로 업무에서 쓰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정도로 배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때 조금 더 열심히 배워..